썸머 오브 샘(Summer of Sam, 1999)

뉴욕의 한 거리, 차안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젊은 남녀가 끔찍하게 살해된다. 스스로를 ‘샘의 아들’이라 부르는 이 살인마는 대담하게도 매스컴에 편지를 보내 자신의 다음 살인을 예고한다. 마을 사람들은 어제 자신이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지만, 경찰은 범인의 단서조차 찾아내지 못한다. 그러던중 살인마의 1주년 […]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Driving Miss Daisy, 1989)

까탈스럽고 고집센 데이지 여사는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니다가 결구 사고를 내고만다. 이에 크게 놀란 알들 불리는 흑인 운전기사 호크를 고용한다. 하지만 고집센 유태인 여사는 일방적으로 호크를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지만 호크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며, 데이지 여사의 냉대와 […]